경기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난 가운데 한 여성 골퍼가 산불 진화를 위해 골프장 연못에서 물을 퍼 나르는 소방 헬기를 향해 공을 날리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다.
A씨는 영상에 자막으로 "골프장에 헬기가?"라며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11번지 일원 산불 발생해 확산 중이라 소방 헬기가 해저드(골프에서 코스 안에 설치한 모래밭·연못·웅덩이·개울 따위의 장애물) 물을 계속 퍼 날랐다"라고 적었다.
이어 "6번째 홀부터 18번째 홀까지 헬기 소리 들으며 라운딩해서 정신없었지만 산불이 진화돼 너무 다행이었다"라며 "골프장 해저드 물이 이렇게 쓰일 수 있는지 처음 알았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센머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