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고백했다 "나 리버풀 갈게"…"지인들에게 털어놨다, EPL 복귀 선언"→뮌헨 떠나 EPL 최다 득점자 된다?

스페인 엘나시오날은 23일(한국시간)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경우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원한다.벌써 유력한 팀도 나왔다"며 "잉글랜드 공격수는 자신의 커리어 마무리를 자죽에서 하고 싶어한다.리버풀이 가장 이상적인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팀토크도 같은 날 "충격적인 보도에 따르면 무니헨 골잡이 케인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으며 리버풀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할 수도 있다고 한다"며 "케인과 가까운 소식통은 그가 잉글랜드에서 경력을 마무리하기 위해 영국으로 복귀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이 향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지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