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전문기업 현장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정부 정책 방향 등 논의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전문기업 ‘㈜피앤씨솔루션(대표 최치원)’을 방문해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신영규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이용자 보호와 기술 발전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면서 “정부도 업계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피앤씨솔루션 최치원 대표는 “산업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줘 감사하다”면서 “우리 기업에서도 이용자 보호 원칙을 준수하며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