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예약과 관련해 긴급 공지를 게재했다.
안성재는 23일 SNS에 “최근 KT를 사칭해 모수의 전화번호로 착신 전환을 한 후 식사 비용을 요구하는 범죄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성재는 “모수서울은 오직 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예약금을 받고 있으며, 절대로 계좌이체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캐치테이블 이외의 방식으로 예약금을 요구 받았다면 이는 모수와 관련 없는 행위이므로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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