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만 만나면 잘하고 싶은 마음"…고향팀 맞대결 '펄펄', 거인 삼킨 LG 차기 1선발 [잠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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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만 만나면 잘하고 싶은 마음"…고향팀 맞대결 '펄펄', 거인 삼킨 LG 차기 1선발 [잠실 인터뷰]

염 감독은 경기 뒤 "손주영이 2회 와이드업 밸런스가 좀 안 좋았는데, 김광삼 투수코치가 빠르게 캐치해서 원포인트로 잡아줘 3회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할 수 있었다.시즌 첫 경기지만, 7회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해줬다.첫 승 축하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통산 4경기 3승 22이닝 평균자책점 1.23 18탈삼진으로 극히 강한 상대 전적을 기록 중인 롯데전 강세에 관해 "롯데가 고향 팀이나 보니 좀 더 신경 쓴 것 같다.어렸을 때부터 봤던 팀이고, 부산에서 경기도 많이 봤다.롯데만 만나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털어내며 첫 공식전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던 손주영은 "시즌 끝나고 이날만을 기다리며 훈련했다.비시즌 훈련이 정말 힘들고, 지겹기도 한데 보람찬 것 같다.확실히 올 시즌이 끝나면 더 열심히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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