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공무원들의 비위·일탈행위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청주시가 공무원들의 비위 행위에 대해 고강도 대책을 내놨다.
이는 최근 청주시 일부 직원이 뇌물·음주행위 등이 잇따르면서 물의를 빚고 있기 때문이다.
본청 다른 부서 소속 행정 7급 직원도 지난 1월4일 청주에서 진천까지 23㎞를 운전한 뒤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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