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21년 만에 수산업 계열사 사조산업 대표로 복귀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조산업(007160)은 주진우 대표와 김치곤 대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주 회장의 사조산업 대표 복귀는 2004년 6월 이후 약 21년 만이다.
앞서 주 회장은 1979년 9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약 25년간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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