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2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KOSPI)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일정에 돌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친환경, 스마트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성장 잠재력이 큰 수소 및 배터리 분야 밸류체인 구축도 추진 중이다.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는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통해 글로벌 물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상장을 통해 확보하게 될 자금으로 물류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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