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2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산불이 아직 완전히 진화되지 않은 상황이다.산불 진화 인력의 안전 확보와 생활 터전을 잃으신 이재민분들의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정부에서는 산불 진화 완료 후 피해 수습과 복구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울산 울주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3곳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은 24일 오후까지 진화율이 60~70%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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