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 3'에서 1등에 해당하는 '진'(眞)을 차지한 김용빈은 24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탑7 기자간담회에서 출연 계기에 대해 할머니 이야기를 꺼냈다.
22년 차 현역 가수로 꾸준히 활동했지만 '미스터트롯' 시즌1·2에는 참가하지 않았다가 이번 시즌3에 처음 얼굴을 드러냈다.
처음에는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드리려 참가했을 뿐이었지만, 단숨에 실시간 문자 투표 1위를 차지했고, 최종에는 '제3대 미스터트롯 진'에 올라 상금 3억원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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