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을 사칭한 사례가 발생했다.
사칭 범죄 피해자들은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모수 서울의 공식 유선 번호로 예약 전화를 걸었다가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따르면, 그가 모수 서울에 전화하자 상대방은 모수 서울인 것처럼 전화를 받은 뒤, 식당 로고와 함께 계좌번호를 보내며 A씨에게 식사 비용 선결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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