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폐교 앞둔 대전 성천초… 교육청 추진계획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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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폐교 앞둔 대전 성천초… 교육청 추진계획 '주목'

2027년 3월 폐교를 앞둔 대전 성천초 활용방안이 조속히 수립돼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대전교육청의 추진계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학생 수가 소규모학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자 교육청은 적정규모학교 육성 계획에 따라 지역 최초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7월 22일부터 '학교복합시설 설치와 운영·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 시행 돼 폐교를 학교복합시설로 바꿀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지역민의 수요를 최대한 충족하는 폐교 활용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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