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최고 경영진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주요 3개국을 방문해 물류 거점을 점검하고 전략적 파트너와 릴레이 미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지 판매 또는 공장을 운영 중인 고객사들과 직접 만나 물류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물류센터를 방문해 고객사 물류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한진은 동남아 전역을 대상으로 K-상품 역직구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아시아 물류 허브인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다양한 중개 수출입 물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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