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 달러화 연동 가상자산 지배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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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달러화 연동 가상자산 지배력 확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달러화의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 공언한 가운데,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인한 국내 금융시장 경쟁력 약화를 방지하기 위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관련 법령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의 싱크탱크인 해시드오픈리서치(HOR)는 24일 '원화 스테이블코인 필요성과 법제화 제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테더(USDT)나 서클의 USD Coin(USDC) 등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가상자산 자본 유출을 심화시키며 국내 금융시스템과 원화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국내시장에 남아있을 유인을 확보하고 국내 자본의 불필요한 해외 유출을 방지하는 데 기여해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원화의 지배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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