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있는 원산도 대명리조트 사업… 충남도 정부 공모 선정 노력, 돌파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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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있는 원산도 대명리조트 사업… 충남도 정부 공모 선정 노력, 돌파구 될까?

도는 공모에 선정될 경우 국가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원활한 민간투자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업은 민간투자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소노인터네셔널은 2028년까지 7604억 원을 투입해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물론 기업에서 강력한 사업 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어 실제 추진 가능성은 크지만, 민선8기 역점 사업인 오섬아일랜즈 전체 계획은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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