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서도 산불... 이번에도 성묘객 때문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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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서도 산불... 이번에도 성묘객 때문에 발생했다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2시 11분쯤 전북 진안군 주천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성묘객 실화로 시작된 이 산불은 이날 오후 4시 10분경 의성군 점곡면에서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야산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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