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기각’ 결정으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직무에 복귀한 가운데, 87일 만에 ‘대통령 권한대행’ 직을 내려놓게 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가장 확한 웃음을 선보인 이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였다.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최 부총리는 결과적으로 통화를 하지 못했고, 한국이 미국 정부에 의해 ‘민감국가’로 분류된 지 두 달이 지나도록 경위 파악도 늦어지고 별다른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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