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서남부 오카야마현과 시코쿠 북부 에히메현에서도 각각 산불이 나 24일 이틀째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현지 소방 당국이 자위대의 헬기도 지원받아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이미 오카야마현에서는 소실 면적이 250ha(헥타르·1㏊는 1만㎡)로 커져 창고와 주택 등 건물 6동이 불탔다.
에히메현에서도 이미 128ha 이상이 산불로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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