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김창남 외과 교수가 로봇수술 300례 중 93%를 암환자에게 시행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09년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중부권 최초 다빈치 수술로봇을 도입했을 당시 첫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이다.
최근 대전을지대학교병원에 국내 최초로 도입된 5세대 수술로봇 다빈치5를 통한 직장암 환자의 첫 수술 또한 김 교수의 집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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