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적 예정 통보한 연세대 의대, 교육부 “별도 구제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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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 예정 통보한 연세대 의대, 교육부 “별도 구제책 없어”

이날 본지 취재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21일 복귀 신청을 마감하고, 24일 오전 복학 승인 절차를 거친 뒤 오후 미등록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했다.

손영종 연세대 교학부총장은 21일 긴급 안내문을 통해 “3월 19일 집단적인 대규모 미등록 휴학 신청에 대해서는 승인하지 않고, 즉시 반려하기로 했으며, 연세대도 3월 19일 의과대학에 제출된 미등록 휴학 건에 대해 반려했다”며 “연세대는 3월 21일까지 복학 신청이 되지 않을 경우 3월 28일 제적처리 하기로 한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처럼 대다수 대학이 이번 주 중 복귀 등록을 마감할 예정이지만 전주 복귀를 마감한 대학들처럼 절반 가까운 학생들이 등록하지 않아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받을 경우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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