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전경 경북 경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전담기관:한국산업기술시험원)가 주관하는 '첨단 기능성 소재 기반 시기능 보조기기 육성사업(2단계)'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 기능성 소재 기반 시기능 보조기기 육성사업(2단계)'후속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1단계 사업에서 개발한 기존 인체부착형 시기능보조기기를 기반으로 2단계에서는 진단치료 및 기능을 고도화한 콘택트렌즈, 의료기기용 스마트 아이웨어, 안질환 보조기기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경산시가 미래 성장 동력 사업으로서 첨단 기능성 소재 및 보조기기 산업을 이끌어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산업 인프라와 연구 기관과의 협력,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더욱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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