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현장 찾은 김동연 "노동에도 뉴노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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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 현장 찾은 김동연 "노동에도 뉴노멀 필요"

“이제 노동에도 뉴노멀이 필요하다.” 24일 과천시 소재 경영컨설팅기업 이트너스㈜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효율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2001년 설립한 이트너스㈜는 현재 79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시차출퇴근제, 원격 및 재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이가 초등학생 시절 재택근무를 활용하고 지금은 대학교 학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여성 부장,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직원, 7시에 출근해서 4시에 퇴근하는 유연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가족친화 제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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