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에 따르면 전국에서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이 발생해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으로, 축산농가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한 긴급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지역 축산농가는 소의 경우 180농가에 1만4천여마리, 염소는 44농가에서 2천300여마리가 사육 중이다.
두정호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전국 각지에 재난성 가축전염병이 연속 발생하고 있어 지금이 김포시 질병 유입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축산농가는 소독 등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특히 축산농가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을 경유하고 불필요한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는 등 방역조치에 함께 힘써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게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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