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미국, 한미 관세 우호적 고려 응답…민감국 제외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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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국, 한미 관세 우호적 고려 응답…민감국 제외는 '아직'"

안 장관은 두 차례의 방미를 통해 상호관세, 민감국가 지정 제외 등에 대해 우리나라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잘못된 사실관계(미국의 관세가 한국의 4분에 1에 그친다는 것)를 설명하고 우리에 대해 우호적인 고려를 해달라는 것에 대해 러트닉 장관도 '상무부 차원에서 우호적인 고려를 하겠다'고 언급했다"며 "한미 FTA 때문에 실질적 관세가 0%에 가깝다는 것을 미국 측에 설명했으며 러트닉 장관도 이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종적인 결정은 트럼프가 하는 것"이라며 "(상무부 등이) 본인들은 (실효 관세 0% 등에 대해) 알고 있다는 정도로 얘기를 하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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