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소포트테니스팀이 22일 인도 그레이트 노이다에서 막을 내린 ‘제2회 인도 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과 주최국 인도 등 총 13개국이 참가한 이번 국제대회에서 대전대 소프트테니스팀은 황찬우 선수가 첫 우승을 획득하며, 팀의 실력을 세계에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전대 소프트테니스팀 조홍석 감독은 “신입생들이 첫 국제대회 출전에서 경험이 부족함에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줘 기특하다”며, “앞으로 대학 생활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