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원도심 권역 금남동, 성북동, 송월동과 남평읍 상권 활성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최근 원도심 권역 금남동, 성북동, 송월동과 남평읍 상권 활성화를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착수 보고회에서 "단기적으로는 정부 공모사업에 대응하는 방향을 담되 근본적으론 직접적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용역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급변하는 상권 시장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 또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군 통합 30주년의 해에 이번 용역을 통해 원도심과 남평읍 상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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