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한 주, 광화문 거점 세우고 장외투쟁 강도 높이는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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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한 주, 광화문 거점 세우고 장외투쟁 강도 높이는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12년 만에 천막 당사를 운영하는 등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를 위한 총력 투쟁에 나섰다.

이번 주 이재명 대표 선거법 항소심 선고 등 굵직한 선고가 예정된 데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등이 예상되면서 여론전에서 밀려서는 안 된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헌재의 신속한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촉구를 위한 전원위원회를 추진하겠다”면서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의 국회의원이 요구하면 전원위원회를 열 수 있는 만큼 신속하게 전원위원회가 열릴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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