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전자의 중국 수출액은 전년 42조2007억원 대비 53.8% 증가했다.
2023년과 2022년 미국 수출액은 중국보다 9조~10조원 정도 많았지만 지난해 중국 수출액이 22조원 이상 늘면서 중국이 매출 국가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최대 매출처가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뀌었지만 SK하이닉스는 미국 중심 판매 기조가 더 뚜렷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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