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 간 공동주택의 하자로 판정된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한화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하자 판정 결과'를 발표하고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6개월간 처리한 공동주택(아파트·오피스텔)의 하자 분쟁 사건은 총 4,663건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주택 공급 물량이 많은 건설사가 상대적으로 하자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6개월 간 가구 대비 하자 판정 비율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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