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국제 해저 케이블 구축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 전용회선 및 데이터센터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추진한다.
SK브로드밴드는 24일 서울에서 미국·일본·대만 등 4개 국가를 연결하는 국제 해저 케이블 구축 컨소시엄 ‘E2A’(East Asia To North Americ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신 전송 기술을 적용해 한국에서 미국까지 16테라(Tbps) 수준의 데이터 처리용량을 제공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