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부분 휴전안을 놓고 우크라이나 고위 대표단과 회담을 개시했다.
당초 미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대표단과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실무 회담을 연쇄적으로 벌일 것으로 알려졌지만 러시아보다 우크라이나와 하루 먼저 회담을 진행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이끄는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부 장관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팀과의 회담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시작했다"면서 "의제 가운데 에너지 및 중요 인프라 보호를 위한 휴전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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