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24일 애플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며 공정위에 조사를 요청하고, 조사 결과에 따른 과징금 등 시정조치 및 검찰 고발을 촉구했다.
서울YMCA 측은 "애플이 사실상 제공이 불가능한 애플 인텔리전스를 아이폰16 시리즈의 주된 기능으로 광고했고, 수많은 소비자가 이 광고를 믿고 아이폰16 시리즈를 구매했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아이폰16 시리즈 출시 이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기기에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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