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꿀벌마을’의 주거용 비닐하우스 단지가 잿더미로 변했다.
이재민이 된 주민들은 노인정 등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비닐하우스 앞에 멍하니 앉아있던 한 주민은 한숨만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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