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에 입국한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들./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일손을 보태기 위해 지난 21일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39명이 입국했다.
24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곡성군과 라오스 정부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지난 2월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력이다.
곡성군은 지난 2024년에도 라오스 계절근로자 30명을 선발해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관내 농가에 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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