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20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지난 21일 ‘20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현장실사단을 맞기 위해 나선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오산시) 24일 경기 오산시에 따르면 경기도체육대회 현장실사단은 지난 21일 오산시를 방문해 지역 내 체육시설과 관련 인프라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앞두고, 50만 시대를 바라보는 상황에서 오산의 미래성과 저력을 알릴 수 있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제반사항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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