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고 영토 주권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독도 알리미’ 청소년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4일 도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따르면 ‘독도 알리미’ 청소년 캠프는 독도와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역사·문화·환경을 탐사하고, 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강현석 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독도 수호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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