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창업아카데미 참여를 통해 ‘청년-중소기업 직무 기반 인턴 연계 플랫폼’이라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스펙트럼팀 학생들의 이번 도전을 통해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 창업팀의 사업화 및 투자 연계를 위한 후속 지원을 적극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는 인천 지역 13개 대학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며, 오는 6월 창업캠프를 시작으로 창업디딤돌 프로그램, 창업경진대회(9월) 등 단계별로 진행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