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자청)은 중산그룹과 업무협약체결, 등 중국 투자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산그룹은 지난 2014년 설립하여, 산업 및 기업 정보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투자 펀드와 기업 투자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갖춘 기업으로, 약 300억 위안(약 6조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한국 내 중국투자가 가장 활발한 우리지역이 중산그룹과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중국기업 투자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양 지역 간 산업과 기업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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