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국내 공식 출범과 함께 보조금 포함 2000만원대 전기차인 아토3와 아토3 플러스를 들여온 BYD코리아는 생각지도 못한 ‘보조금 확정 지연’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출범 당시인 1월, 일부 딜러사는 1000건이 넘는 사전 계약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만, 현재까지 수개월째 국내에서 단 한 대도 출고하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 아토3의 보조금 지급 확정이 미뤄지는 주된 이유는 △배터리 충전 상태(SoC) 표시 기능 미탑재 △보조금 신청 자료 제출 지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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