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충남도가 전기자동차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이차전지를 미래 핵심 먹거리로 중점 육성한다.
김태흠 지사와 도내 이차전지 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점검회의는 충남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의 ‘충남 이차전지 산업 현황 점검’ 발표, 충남도의 ‘힘쎈충남 이차전지 산업 육성 현황 및 지원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도가 내놓은 이차전지 산업 지원계획을 보면 우선 서산·당진을 ‘UAM 중심 차세대 배터리 연구 개발 거점’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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