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건설업 등 고용유지 기업당 최대 1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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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건설업 등 고용유지 기업당 최대 1200만원 지원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 모집 홍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1일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월 참여기업의 고용유지 현황을 확인해 연 2회(6월, 12월)로 나눠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고용유지 협약을 위반한 참여기업은 사업 참여 자격을 상실시키고 지원금액을 환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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