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선발도, 수비도 무너진 롯데… 개막전부터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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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선발도, 수비도 무너진 롯데… 개막전부터 불안

롯데는 22일 경기서 외국인 선발 투수 찰리 반즈가 등판했다.

23일 경기는 또 다른 에이스 박세웅이 선발 투수로 나섰지만 5이닝 4실점으로 첫 승에 실패했다.

지난 시즌 롯데는 팀 실책 113개로 KIA 타이거즈(127개)에 이어 가장 많은 실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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