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시행한 ‘연두색 번호판’ 제도로 고급 수입 법인차 판매량이 급감했지만, 올해 다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3년 1억원 이상 수입 법인차의 연간 판매량은 5만1083대였다.
2023년 1~2월과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원 이상 법인 차량의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벤틀리(-83.2%), 람보르기니(-73.7%), 롤스로이스(-43.3%) 등에서 큰 감소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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