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이틀간 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24일 전북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전북도가 차량 2부제 대상을 '청사에 등록된 차량'으로 한정한 데다, 관련 법령에 따라 적용 제외 차량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전북도청사 내 주차장은 홀수와 짝수 번호판을 단 차량이 뒤섞여 평소와 다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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