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경기 중에는 포항 어정원과 광주 조성권이 충돌해 조성권이 의식을 잃고 구급차에 실려가는 사고가 있었다.
경기 후에는 포항 서포터즈 소모임인 ‘레반테’가 소셜미디어(SNS) 상으로 지역 비하를 한 게 밝혀지며 논란이 됐다.
해당 논란에 대해 광주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광주 구단 차원에서 대처할 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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