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판데이크가 "제일 잘해" 극찬한 FW, 대표팀과 영원히 작별…지루 은퇴식 성대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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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판데이크가 "제일 잘해" 극찬한 FW, 대표팀과 영원히 작별…지루 은퇴식 성대하게 열렸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경기장인 파리 외곽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프랑스 국가대표팀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의 국가대표 은퇴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지루는 지난 해 5월, 유로 2024가 자신이 국가대표로 활약하게 될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국가대표 은퇴 후에도 지루는 여전히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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