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며 문화재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24일 경북 의성군은 안평면에 대형 산불이 계속 번지자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옥련사에 있던 유물 3점을 조문국박물관으로 옮겼다.
이날 안계면에는 임차 헬기 19대가 투입돼 안계변전소 등 일대로 산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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