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릉해경 신설 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31일 기획운영과와 경비구조과, 해양안전방제과, 수사정보과 등 4개과, 주문진과 강릉 등 2개 파출소, 함정 5척 직제 시행으로 강릉해경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강릉해경은 그동안 속초해경과 동해해경이 관할하던 지역을 맡아서 담당하게 된다.
강릉해경은 21번째 해경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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