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판 155㎞↑’ 삼성 배찬승-한화 정우주, 루키 파이어볼러들의 화려했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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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 155㎞↑’ 삼성 배찬승-한화 정우주, 루키 파이어볼러들의 화려했던 데뷔

특히 삼성 라이온즈 배찬승(19)과 한화 이글스 정우주(19)는 시즌 첫 등판에서 모두 시속 155㎞ 이상의 공을 던지며 강력한 구위를 자랑했다.

정우주는 김민혁을 상대로 던진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55㎞까지 나왔다.

데뷔전을 치른 두 신인투수 외에도 강속구를 던질 올해 신인투수는 여전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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