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지역 업체들이 태양광 모듈, 저온창고 등 시설물 피해를 보며 금전적 손실을 그대로 떠안을 위기에 놓였다.
태양광발전 시설 인근 주민은 "산불이 나던 날 전기실 쪽에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났다"고 말했다.
해당 태양광발전 시설은 시간당 1㎿(메가와트)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 5천500개와 설비 등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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